【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육아용품 하나 구입하려 해도 엄마들은 수십 차례 고민한다. 어떤 제품이 내 아이에게 잘 맞고 실속 있는 제품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자사 제품이 최고라고 말하는 수많은 업체들 사이에서 엄마들의 갈등은 더욱 심해진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5월 7일 오픈한 맘스리뷰(http://review.ibabynews.com)에서는 육아맘들이 직접 사용하고 적은 육아용품 후기와 평점(10점 만점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맘스리뷰에 자주 올라오는 제품 중 하나인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에 대한 엄마들의 솔직한 사용후기를 정리했다.
◇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신소재 공법으로 개발된 저자극 '듀얼 소프트 쿠션커버'이 사용돼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기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준다. 안커버 표면에 있는 6600개의 미세한 ‘초흡수 에어홀’이 소변을 빠르게 흡수시켜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주고 더블업 샘방지 다리밴드가 많은 양의 대소변도 새지 않게 잡아준다. 신생아,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공용·남녀 구분. 1만 원대(대형 40매 기준). 깨끗한 나라.
▲ 흡수율 빠르고 부드러워 만족, 평균 9.5점
- 기저귀 에어홀 덕분에 소변 흡수도 매우 빨라서 아기가 소변을 자주 싸도 엉덩이가 뽀송뽀송한 거예요. 우리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새로 바뀐 그림 또한 파스텔톤에 너무 예쁘고 소변줄이 뒤쪽까지 있어서 육안으로도 소변을 확인할 수 있는 점 또한 너무 좋아요. 딱히 개선할 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평가 10점. (율꼽이)
- 우리 아들은 9개월, 8.4kg으로 중형을 사용해요. 남여공용으로 7~11kg이고요. 개수는 한 팩당 46매 들어있네요. 보솜이 천연코튼은 부드러운 재질에 꽃과 나무과일, 동물 캐릭터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있어요. 소변줄이 3개라 바로 눈에 띄게 보여서 소변의 양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보솜이 안감을 손으로 만져보니 순면느낌 그대로에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흡수력도 우수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부드러워서 강추합니다. 평가 10점. (쭈니사랑)
- 우리 아들 태어나서부터 지금 7개월까지 여전히 보솜이 사용 중인데요. 타 회사 기저귀보다 흡수력이 정말 좋아요. 남자아이다 보니 소변 시 2번까지 기저귀 사용하는데 뭉침도 없고 좋네요. 단 허리 밴드 부분에 1, 2, 3단계 부분을 더 넓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이 너무 건강한 나머지 다른 데는 다 맞는데 찍찍이 채우는 부분이 항상 3번이에요. 평가 10점. (내사랑찌루보기)
- 제가 직접 체험해본 결과, 타사 기저귀보다 더 흡수력이 좋고 부드럽고 순해요. 천연코튼이라 아이 엉덩이가 뽀송뽀송하고요. 너무 오래 기저귀 채워놓지 않으신다면 발진 걱정 없겠네요. 아기엄마들에게 강력추천해요. 평가 10점. (아몬드봉봉)
- 가격대비 흡수율도 괜찮고 발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저귀 자체에서 화학냄새 같은 게 나서 민감하신 분들은 싫어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대비 흡수율도 좋고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평가 7점. (덩그랑주)
-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이 흡수력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아가 엉덩이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면서도 초흡수 에어홀이 있어 쉬야를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흡수되어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를 지켜준답니다. 또 아가가 소변을 보면 쉬야알림마크가 파란색으로 변해서 기저귀 교체시기를 알려준답니다. 27일 된 신생아인데도 S사이즈가 많이 크지는 않아요. 4kg인데 곧 소형 S사이즈로 갈아탈 것 같네요. 허리에 착 감기면서도 얇고 가벼워서 울 아가도 편안해 하는 것 같아요. 평가 10점. (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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