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4월 23일까지 4개 파트너사와 공동 행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파트사와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교육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를 초청하는 ‘2014 키자니아 사랑 나눔’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과 ▲롯데백화점 ▲한국지역난방공사 ▲K-water ▲파리바게뜨(진행 일자 순)가 함께하는 ‘2014 키자니아 사랑 나눔’은 오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문화·교육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서울 파트너십개발팀 최우진 팀장은 “키자니아 사랑 나눔은 지역 사회 및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키자니아 사랑 나눔’은 문화·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직업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의 형성을 돕겠다는 의미에서 마련, 작년 한 해 동안 5300여 명의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키자니아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키자니아 서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키자니아 사랑 나눔’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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