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N 캠페인 통해 아이배냇 온리12 후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3100만 원 상당의 분유를 후원했다.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은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영국왕실의 저지원유로 만든 3100만 원 상당의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후원하는 ‘아이배냇 행복나눔 N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나눔 N’은 아이배냇 모든 제품에 나눔(Nanum)을 의미하는 N마크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아이배냇은 신생기업으로서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에 참여하고 출산장려 정책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에 지원받은 분유를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