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라마다서울호텔서 일반인과 결혼식 올려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프로농구단 SK나이츠의 최부경 선부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부경 선주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오승혜 씨와 화촉을 밝혔다. 같은 구단 소속의 김선형 선수, 뮤지컬 배우 김수영의 축가와 변기훈 선수 등 동료 선수들의 대거 참여로 성대하고 훈훈한 결혼식이 치러졌다.
두 사람이 예식을 올린 라마다호텔 신의 정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에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최 선수 부부도 결혼식을 준비하며 강남권 여러 호텔, 웨딩홀을 둘러보다 신의 정원의 매력에 반해 장소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라마다서울호텔 이정민 부총지배인은 “라마다서울호텔 3가지 콘셉트의 웨딩홀이 연예인들과 스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며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보편적이고 사랑받는 웨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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