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고품격 실속형 웨딩 공간을 제안하는 하우스웨딩 기업 마리진이 더 베일리하우스를 통해 올 여름 이벤트를 선보인다.
마리진은 오는 7~8월 결혼하는 고객을 위한 ‘한 여름밤의 스페셜 웨딩 프로모션’을 더 베일리하우스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더 베일리하우스에서 결혼하는 고객들이 결혼 비용을 최대 350만 원, 연회 비용 2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베일리하우스의 야외 가든은 외부와는 차단된 독립된 야외 가든과 연회장에서 한여름밤의 꿈처럼 낭만적인 가든 웨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예식이 끝난 후에는 그 자리에서 재즈 파티나 와인 파티 등 다양한 웨딩 피로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담 후 당일 계약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02-539-2956) 및 홈페이지(www.baileyhouse.co.kr)를 통해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더 베일리하우스는 지난 3월 10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도심 속 리조트형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물이 흐르는 웨딩 채플, 푸르른 나무와 잔디가 함께하는 정원,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신부대기실 등 자연과 함께하는 정통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더 새롭게 꾸며졌다.
더 베일리하우스는 총 3층 규모로 1층에는 300석 규모의 연회실과 정원을, 2층에는 채플과 신부대기실을, 3층에는 약 100석 규모의 연회장과 폐백실, 신랑 신부를 위한 피팅룸(FITTING ROOM), 혼주를 위한 별도 공간을 갖췄다.
예약 및 상담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baileyhouse.co.kr)와 전화(02-539-2956)를 통해 할 수 있다.
마리진 이재상 대표는 “7월, 8월에 결혼하는 여름의 신부도 봄의 신부처럼 아름다운 공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도심에서 벗어난 듯한 자연 친화적인 웨딩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여름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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