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는 가고 싶다' 특별원고모집 5월 당선작
'유모차는 가고 싶다' 특별원고모집 5월 당선작
  • 베이비뉴스
  • 승인 2014.06.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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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 유모차 전용도로 만들어주세요"

【베이비뉴스 편집국】

 

인도에는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기에 매우 불편한 실정이다. 지나가던 사람과 마주친다면 한쪽에 비켜서고 기다리며 조심조심 차량 사이를 지나가야한다. ⓒ김고운
인도에는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기에 매우 불편한 실정이다. 지나가던 사람과 마주친다면 한쪽에 비켜서고 기다리며 조심조심 차량 사이를 지나가야한다. ⓒ김고운
  

안녕하세요. 베이비뉴스 편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베이비뉴스를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아이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애독자 여러분들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응모된 원고 중에서 총 5편이 기사로 실렸습니다. 원고를 보내주신 베이비뉴스 애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이 쓰신 글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원고 모집에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대표 양재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벤트코리아는 매월 우수 원고를 보내주신 1분께 150만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깜 플루이도)를 선물합니다.

 

베이비뉴스 편집국은 5월 응모자 중 유모차 선물을 받으실 분을 어렵게 결정을 했는데요. 바로 군산시의 열악한 유모차 보행 환경을 지적해 주신 김고운(espia812@naver.com) 님입니다. 김고운 님은 유모차전용도로의 도입이라는 참신한 제안을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한 후보자가 유모차전용도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군산시장과 군산시 관계자들이 김고운 님의 글을 꼭 읽고, 유모차 이용자들이 편한 세상을 만들어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좋은 선물을 마련해주신 아벤트코리아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계속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6월 원고 모집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유모차는 가고 싶다 특별원고 모집 5월 응모작

 

경복궁, 유모차 끌고 외출하기 어려워요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5201525210430009257

 

안성시, 유모차 끌고 다니기 무서워요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5201945303870002256

 

유모차 이용자에게 너무 불편한 불광역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5291058573340009987

 

"군산시에 유모차 전용도로 만들어주세요"(5월 유모차 선물 받으실 분)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5310928356060004246

 

엘리베이터에 주인이 있는줄 몰랐네요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53122051817100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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