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주 공개된 션 정혜영 부부의 웨딩화보가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며 정혜영의 웨딩스타일이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션 정혜영 부부는 최근 웨딩매거진 엘르 브라이드를 통해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션과 정혜영 부부, 4명의 아이가 화보에 함께 등장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정혜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완벽한 웨딩룩, 사랑스러운 표정, 프로포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독컷인 흑백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에 쇼트베일, 탑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산뜻한 웨딩룩을 뽐낸 한편, 온 가족이 함께한 야외 사진에서는 가벼운 소재의 웨딩드레스에 화관을 매치해 생기있고 발랄한 웨딩룩을 선보였다.
정혜영의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맡은 캐리브라이덜 관계자는 "표정에서 묻어나오는 환하고 밝은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쾌한 느낌의 웨딩드레스와 소품을 매치해 연출했다"라며 "리마인드 웨딩 뿐 아니라 예식을 준비 중인 예비신부들이 가장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는 웨딩룩"이라고 설명했다.
캐리브라이덜은 제니팩햄, 모니크륄리에 등 유명 웨딩드레스 브랜드 30여 개가 입점된 웨딩드레스 쇼룸으로, 모든 웨딩드레스의 정찰제를 실시해 신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웨딩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프앤컴퍼니가 마크스튜디오와 함께 운영 중이다.
라이프앤컴퍼니는 오는 31일까지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웨딩메이크업 업체와 웨딩컨설팅 간 중간 유통을 생략하고 1:1 맞춤 상담과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웨딩브랜드페어를 실시한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리허설촬영 무료 이벤트 응모, 특가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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