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하우스웨딩 특화한 연회장 리뉴얼 오픈
더 플라자, 하우스웨딩 특화한 연회장 리뉴얼 오픈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4.09.1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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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행사와 하우스 웨딩에 특화된 공간 선보여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더 플라자가 새로운 콘셉트의 하우스웨딩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은 최대 80명 규모의 연회를 치를 수 있는 4층 메이플홀의 전경. ⓒ더 플라자
더 플라자가 새로운 콘셉트의 하우스웨딩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은 최대 80명 규모의 연회를 치를 수 있는 4층 메이플홀의 전경. ⓒ더 플라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내부 모든 연회장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콘셉트의 하우스웨딩 공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의 중심인 시청을 마주한 더 플라자는 각종 기관과 기업 행사를 비롯해 국제 콘퍼런스, 가족연, 결혼식, 파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9개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뉴얼이 진행된 공간은 4층의 오키드, 뱀부, 파인, 오크, 메이플홀과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22층 지스텀하우스로, 가구와 인테리어, 음식, 서비스, 시스템 등 부분을 새로 꾸몄다.
 

4층의 다섯 개 연회장은 15~8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홀로 구성했다. 오크목과 브론즈 컬러의 금속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각 홀의 입구에는 넓은 포이어 공간을 확보해 행사 성격에 따른 리셉션, 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이폴 홀은 VIP 대기실을 새로 마련하고, 글로벌 커플을 타겟으로 50~80명 규모의 손님을 초대해 퓨전 하우스 웨딩, 전통 한식 결혼식, 현대식 웨딩을 선택해 치를 수 있도록 구성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같은 공간에서 파티형 돌잔치 또한 가능하다.
 

지스텀하우스는 홀 전체 벽면과 카펫 바닥재 색상을 다크 베이지와 브라운톤으로 꾸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동 블라인드로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을 조절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지스텀하우스의 신부대기실은 화이트와 실버 톤 마감재로 처리해 신부를 위한  밝고 우아한 공간으로 꾸미고 화장실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모든 연회장에는 터치 컨트롤 시스템을 홀 벽면에 설치해 음향, 조명, 영상 등을 터치 스크린으로 한번에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끊김 없는 매끄러운 예식 연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의자는 등받이와 좌석 폭이 넓은 것으로 설치해 장시간 예식을 치르더라도 하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각 홀은 호텔의 시그니처 향기인 유칼립투스 아로마를 일정 시간마다 분사해 정신적 안정과 릴렉싱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고객 대기 공간인 포이어에는 호텔 전문 바텐더를 상주하게 해 리셉션 콘셉트에 맞춘 칵테일과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리류의 건강 식품을 테마로 활용한 다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플라자의 특화된 웨딩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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