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주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8일·20일 개최
한별 주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8일·20일 개최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10.15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얻고 유학생 학비 대폭 절감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법무법인 한별의 이민설명회는 18일과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역삼동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한별
법무법인 한별의 이민설명회는 18일과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역삼동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한별

 

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유학생 수가 8만 4000여 명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유학생은 한때 1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높은 학비로 인해 최근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HSBC은행 연구소의 조사결과 미국 연간 평균 유학비용은 3만 6564달러로, 현재 환율로 계산시에 39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 비용이며 사립학교 학비와 도시 별 주택임대 비용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높아진다.

 

미국 유학에서 학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미국 유학은 영주권 유무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데, 중학생부터 유학길에 오를 경우 영주권이 없다면 3억 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로 소요된다. 또한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하고, 대학 진학 시 학자금 융자와 장학금제도를 받기 위해서 영주권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학비용을 절약하고,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EB- 5 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B- 5비자는 합법적으로 미국 내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면 신청자와 배우자, 만 21세 미만의 미혼자녀들에게 영주권이 주어진다. 영주권 수속기간이 짧고 신청자격에도 크게 제한이 없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이다.

 

이민전문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미국조기유학생이 늘어나면서 부모들의 학비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니즈에 맞춰 미국 이민과 유학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EB- 5 비자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해 이민 세미나와 이민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는 15차 EB- 5 프로젝트로, 뉴욕 주정부가 소유하고 뉴욕시가 ‘산업비즈니스구역’으로 지정한 뉴욕시 '브롱스(Bronx)'의 대지에 Fresh Direct의 포장, 유통, 물류를 담당하는 센터를 건축하는 $208,000,000(한화 2,08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뉴욕주는 189억 원의 고용창출관련 세금을 지원하고, 90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40억 원의 에너지보조금과 장려금을 지원한다. 뉴욕시도 740억 원의 세금감면, 105억 원의 정부보조금과 49억 원의 에너지혜택을 제공하며 뉴욕 브롱스구청이 10억 원, 뉴욕 브롱스경제개발공사가 30억 원 투자와 5억 원의 보조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EB- 5대출금의 2.4배에 달하는 1순위 담보권 설정, 시공회사의 완공보증서, 고용기준 26%이상 초과 등 든든하고 확실한 투자포인트를 갖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NYCRC는 전 세계 4000여 명 이상의 투자이민자들에게 미국 영주권을 성공적으로 발급했으며 미국 이민국에서 100% 승인을 받은 리저널 센터다. 법무법인 한별 측은 변호사 60명을 비롯해 세무, 이민법 관련 전문가 15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민 전문 종합 로펌이다.

 

법무법인 한별의 이민설명회는 18일,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역삼동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15차 EB- 5 프로젝트 및 미국 투자이민 관련 내용은 이민전문 법무법인 한별을 통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hanbl.net) 또는 전화(02-568-289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