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가정아동에게 따스한 나눔의 손길 전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5일 한전KPS㈜플랜트사업센터(처장 서명석)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한전KPS㈜플랜트사업센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동구 거주 빈곤 아동가정 2세대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 산내로에 위치한 한전KPS㈜플랜트사업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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