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까지 예비부부 선착순 30쌍 신청 가능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풀무원 계열사 이씨엠디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첫 번째 웨딩페어를 연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오는 2월 8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제1회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만남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웨딩페어는 도심 속 야외 정원에서 열리는 고품격 하우스웨딩 시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2월 5일까지 전화(02-6210-1068)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예비부부 30쌍이 참석 가능하다.
하우스웨딩과 호텔 예식에 관련한 사항을 꼼꼼히 알아보고 호텔 3층 레스토랑에서 만찬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예식을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식대, 음주류비, 피로연 파티 음식비용 등 식음 비용을 최대 20%까지 할인 제공한다.
또 롯데시티호텔 구로 허니문 객실 1박 숙박권과 프리미엄 축하 케이크를 제공한다. 결혼 1주년에는 기념식사 혜택을 제공하고 아기 백일이나 돌잔치 진행시 식사금액의 20%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상무는 “아름다운 정원 공간 연출로 로맨틱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하우스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겐 안성맞춤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롯데시티호텔 구로가 서울 서남권 지역의 명품 하우스웨딩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티호텔 구로는 국내 특급 호텔 중 최초로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진출한 롯데호텔의 다섯 번째 비즈니스호텔이다. 특1급에 준하는 시설을 보유한 업스케일(upscale) 호텔로 기존의 비즈니스호텔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씨엠디는 3층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 및 연회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씨엠디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컨벤션 및 자연은 맛있다(noodles&more), 풍경마루, 무쇠화반, 브루스케타, 아란치오 등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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