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웨딩페어 ‘찬란한 순간의 영원함’ 성료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더 플라자는 지난달 23일 ‘지스텀하우스’에서 열린 2015년 상반기 웨딩페어 ‘찬란한 순간의 영원함’(The time, The moment)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웨딩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신부들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웨딩페어는 호텔 내 펜트하우스 공간 지스텀하우스를 메인으로 진행됐다. 시크한 블랙 캐노피로 세련되게 연출한 본식 공간과 수백 개의 캔들로 로맨틱하게 꾸며진 애프터 파티 장소가 선보여졌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쥬얼리,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불가리의 시계와 액세서리 전시, 겔랑의 노블 메이크업&퍼퓸 뷰티 상담, 제니팩햄 by 아틀리에 쿠의 웨딩드레스 컨설팅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촬영은 21그램 권오범 실장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한편 지스텀하우스는 더 플라자의 최고층인 22층에 위치한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하며 개인 맞춤식 웨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통유리창으로 둘러싸인 전면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도심을 볼 수 있어 웨딩뿐만 아니라 VIP 파티 장소로도 즐겨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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