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15년 밸런타인데이 러브 패키지(Valentine Day LOVE Packag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 객실과 밸런타인 기념 와인, 초콜릿, 마카롱을 포함한다. 부가세와 봉사료를 합해 14 만원에 제공한다.

서울가든호텔의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와이파이와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각 객실의 개인 금고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요청 시 영자신문 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 중 주차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은주 서울가든호텔 홍보실장은 “35년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실속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패키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년 여 간 외관과 내관 전부를 400억 이상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지난해 10월 그랜드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난 1월 호텔관광협회로부터 특1급 등급심사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서울가든호텔은 비즈니스 고객, MICE,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본격적인 관광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이용객들에게는 ‘내가 이용하고 내 손자 손녀가 이용하는 호텔’이라는 가족적인 이미지를 더한 기념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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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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