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더 그림'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더 그림'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5.02.26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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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건물에 1500평 정원, 계곡 물소리 어우러져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양평 더 그림. ⓒ더 그림
양평 더 그림. ⓒ더 그림

 

겨울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곧 봄이 찾아올 것 같은 요즘. 아직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리 봄을 느끼고자 주말에 경기도 및 서울 근교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 가족과 연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배울 거리, 먹거리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콘텐츠가 모두 마련된 경기도의 ‘양평’은 커플 및 가족들의 대표적인 ‘가볼 만한 곳’, ‘나들이 장소’,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이다.

 

많은 이들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는 ‘양평’은 서울에서 40분 거리밖에 되지 않고 이동거리가 짧아 경기도 및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다. 또한 깨끗한 자연이 살아있어 아이들의 체험 학습 코스로도 좋고 멋진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여행지다.

 

최근에는 수많은 양평의 관광지 중에서도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 유명해진 ‘더그림 카페’가 양평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겨울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그림’은 소나무 울창한 뒷산과 유럽식 건물이 약 1500평의 정원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계곡 물소리로 들을 수 있는 멋진 뷰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내부에는 인기 수입 테이블 웨어 및 인테리어 소품들도 전시 판매되고 있어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더그림은 드라마나 영화, CF의 단골 촬영 장소로 사랑 받고 있으며, 연인들의 이벤트 및 프로포즈 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셀프 웨딩촬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더그림’의 정원 역시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의 단골 장소이기도 하다.

 

‘더그림’의 윤석영 대표는 “더그림은 1996년부너 손수 가꿔 만들어간 곳으로, 앞으로 개천이 흐르고 뒤로는 사계절 우거진 조선 소나무가 있고 유럽식 건물이 어우러져 있어 계절마다 그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인근에 양평 레일 바이크나 양평 곤충 박물관, 군립 미술관 등이 있어 양평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그림’의 관람 및 단체 방문 예약 등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thegreem.com) 및 전화(070-4257-22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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