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구호스튜디오, ‘The L.U.V’ 출시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라마다서울호텔(www.ramadaseoul.co.kr)은 구호스튜디오와 업계 최초로 중화권을 비롯한 외국고객 전용 웨딩 촬영 상품 ‘The L.U.V’를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The L.U.V는 Luxury(고급스러움), Unsurpassed(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Valuable(귀중한)의 약자로 라마다서울호텔과 스튜디오구호의 독보적인 로맨틱함을 선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상품은 호텔 내부 촬영과 투숙을 묶은 것으로, 호텔내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 공원 배경으로 한 촬영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라마다서울호텔 측은 밝혔다.
라마다서울호텔 관계자는 “국내 웨딩 시장에서 그랬듯 중화권 웨딩 시장에서의 발 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는 라마다서울이 이번 더 러브 상품의 런칭을 기회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웨딩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서울호텔은 올해 호텔 내외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선릉공원을 바라보고 있는 채플 웨딩홀의 새로운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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