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결혼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가전을 혼수로 마련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취향이 고급화되는 신혼부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가도 프리미엄 제품의 보강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다수의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와 제품을 도입, 한층 높아진 국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직접 수입과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진행 중이다.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경우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는 있지만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드물어 이용 접근성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국내 가전 전문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직수입하고 전자랜드 주요 지점에 입점해 안전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해외 직수입 브랜드는 이탈리아 주방가전 ‘까사부가티’, 일본 환경가전 브랜드 ‘카도’ 등이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브랜드 까사부가티는 1923년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이래 90년이 넘도록 주방용품, 주방가전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브랜드다. 고급스러우면서 컬러풀한 이탈리아 감각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까사부가티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이탈리아 디자인 감각의 컬러와 함께 실용성이 돋보이는 커피머신, 전기포트, 믹서, 토스터, 주방저울, 쥬서기, 핸드블렌더 등을 선보인다. 생활에 멋을 더하고 윤택하게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한다.
압도적인 기술과 차별화 된 아름다움에 마음을 담은 일본 환경가전 카도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국내 소비자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음료수병 크기의 차량용 소형 공기청정기와 2차 오염물질인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디자인,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까사부가티, 카도 외에도 다이슨, 테스콤, 발뮤다 등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와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낮은 접근성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전제품에 대한 여러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제품에 대한 도입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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