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성형과 소음순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증가
이쁜이성형과 소음순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증가
  • 정세진 기자
  • 승인 2015.03.3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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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통증 없는 레이저 수술이 인기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 ⓒ리즈산부인과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 ⓒ리즈산부인과

 

동안열풍과 함께 성형수술을 통해 젊음을 되찾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와 동시에 조금 더 은밀한 부위의 고민해결에 나선 중년여성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쁜이수술로 알려진 질축소수술, 즉 질성형수술은 과거 거부감을 느꼈던 여성들조차도 최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개선이 이루어진 것은 질성형수술이 비단 여성불감증 해소 등 성관계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조치인 것만은 아니고, 부부관계 정서적 개선 효과, 여성으로서의 자신감 회복, 질염이나 요실금 등의 여성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쁜이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쁜이수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기존의 이쁜이수술 또는 골반근육수술이 질 조직을 잘라 내거나 박피 후 질 조직을 접어서 묶고 좁혀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제 수술 후 질 분비물이 줄어 건조증이 생기거나 성감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질 탄력 저하가 다시 나타난 환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된 질성형 방법이 바로 리즈레이저센터의 ‘레이저질성형(LVR) 수술이다. 이는 질을 감싸고 있는 질 근육을 당겨 질 내부를 좁히고 질주름을 형성하는 질 구조를 새롭게 바꾸는 근본적인 수술법으로 질 근육 수축력이 저하된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술기법이다.

 

특히, 레이저 질성형 수술(LVR)은 이쁜이수술과 다른 방법의 수술로, 칼을 이용한 수술이 아닌 수술용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기에 혈관 확장과 신생혈관을 증가시키며 근육의 퇴화를 방지하고 레이저광이 세포를 변화시킴으로써 혈관 및 조직의 삼투압을 조절해 부종을 감소하고 통증을 억제하며 신경세포 재생효과로 임파구 능력을 강화시켜 항염작용까지하고 있다.


수술 시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떨쳐냈으며,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어 주부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미혼 여성들까지도 선호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또 미혼여성들은 질성형과 더불어 회음부, 소음순성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형근 의학박사(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는 “사람의 외모가 다르듯이 여성의 질도 상태와 탄력 정도, 회음부의 모양까지 각각 다른 형태를 띄기 때문에 이쁜이수술 재수술 없이 한 번에 하려면,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문의: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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