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맑은샘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수업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한뫼도서관은 다음달 8일까지 매주 금요일 맑은샘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사랑과 정성 듬뿍 담은 선물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오는 5월,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선물과 관련된 만들기를 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 경험을 해보고 더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리본 코사지 만들기,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선물가방 만들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영역을 넓혀 더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31-8075-910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