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럽에서 만든 프리미엄급 품질의 르크루제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등 3중 구조로 구성했다. 높은 열전도율로 조리시간 단축, 영양분 손실 차단, 열 보존성 등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내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도 특징이다.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오븐 등 모든 열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 내부의 용량 표시로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며, 요리를 하는 중에도 손잡이가 뜨거워 지지 않아 편리하다.
넉넉한 크기로 떡국이나 사골국 등을 끓이는데 적합한 곰솥 스톡팟은 24cm 41만 9000원, 26cm 46만 9000원, 28cm 51만 9000원에 판매하고, 소스, 찌개, 국, 탕 등 간편한 가정식을 만들기에 유용한 소스팬은 16cm 26만 9000원, 18cm 29만 9000원, 20cm 36만 9000원에 판매한다.
표면에 매끄러운 논스틱 코팅 처리가 된 논스틱 코팅 프라이팬은 20cm 22만 9000원, 26cm 28만 9000원, 30cm 35만 9000원에 판매하고, 가볍고 손잡이가 길어 볶음 요리하기 좋은 쉐프팬은 24cm 36만 9000원, 24cm 논스틱 코팅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새로 나온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 제품들은 요리를 하고 난 후에 음식의 냄새나 맛이 잘 배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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