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 발급 받아야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50만원)을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임산부를 위한 진료비 지원은 2015년 5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전에 사용됐던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가 하나로 국민행복카드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를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및 신용카드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는 카드사는 BC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입니다.
임신 확인서 등 예민한 정보가 담긴 서류를 제출해야 하기에 카드사가 고객의 집에 방문해서 발급하지는 못하게 했습니다. 영업점에 방문해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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