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초보부모와 임산부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육아 애플 '크라잉베베'(crying bebe)가 인기다.
크라잉베베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하고 울음 원인을 분석해 아기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애플이다.
이미 국내 회원 수는 15만 명을 돌파할 만큼 육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애플로 자리 잡았다. 많은 육아 전문 매체에서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애플로 소개를 하고 있는 상황.
크라잉베베의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울음분석원리'다. 수 백 만개의 울음데이터를 바탕으로 음파 분석을 해 5개의 특징(잠, 트림, 배고픔, 불편함, 가스 참)으로 분류한다. 이렇게 분류가 돼 결과가 나오면 아기엄마들은 결과를 바탕으로 아기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 이준석 팀장의 도움을 받아 울음 분석오류시스템을 도입해 아기울음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이 외에 SNS기능 및 태교일기, 육아일기, 육아상식 등 아기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이 있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벤트, 체험단 등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동양생명 태아보험, 옥션, 아이챌린지 등 여러 업체와 광고제휴를 맺었고, 광고매체로서 시장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크라잉베베 관계자는 "크라잉베베의 목표는 단순히 신기한 기능이 아닌 육아 필수 애플로서 국내를 벗어나 전 세계 사람들이 크라잉베베를 사용해 육아에 대한 고충을 공유하고 같이 이겨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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