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웨딩컨설팅 전문 업체 바른웨딩(www.bareunwedding.com)은 삼성전자, 삼성카드, 태광그룹, 라이나생명 등 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임직원 웨딩복지몰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임직원 웨딩복지몰은 해당 기업 임직원에게만 제공되는 온라인쇼핑몰로,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웨딩메이크업, 부케, 폐백, 연주 등 웨딩 상품을 임직원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웨딩상품을 패키지로 구매해야 하는 오프라인 시장과 달리 원하는 상품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정으로 결혼준비가 힘든 각 사 임직원 들이 자사 사이트 내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결혼준비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장점도 있다.
상품 구매 뿐 아니라 전문가의 웨딩 플래닝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바른웨딩은 임직원복지몰을 비롯해 GS칼텍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게시판 웨딩이벤트 상품도 판매 중이다. 예비부부에게 인기있는 이벤트 상품을 구성해 할인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결혼을 준비하는 전국 각 지역의 예비신랑, 신부들에게 웨딩드레스 등 웨딩 상품 및 예물, 한복, 예단, 신혼여행, 웨딩홀 등과 관련한 웨딩 관련 정보 제공,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고객 선호도를 고려한 웨딩 베스트 상품을 선보여 예비부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웨딩 상품을 지원하는 나눔웨딩을 통해 사회 환원도 실시하고 있다.
바른웨딩 관계자는 “바른웨딩은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성을 갖춘 웨딩플래너들과 함께 하고 있다. 바른마음, 바른생각, 바른 플래너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휴 임직원은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바른웨딩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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