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훌륭한 예식 장소 선택은 결혼 준비 과정의 시작이자 마침표라 할 만큼 중요하다. 때문에 예비신랑신부는 웨딩홀 선택에 있어서 많은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웨딩홀이 워낙 많다 보니 선택이 쉽지만은 않다.
이렇듯 웨딩홀 선택으로 고민하는 신랑 신부들에게 최근 그라치아 웨딩컨벤션이 주목받고 있다. 호텔식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 여유로운 동시예식 등이 그라치아 웨딩컨벤션의 강점으로 꼽힌다.
◇ ‘신의 은총’을 기원하는 시작의 공간
라틴어로 ‘신의 은총’이라는 뜻의 그라치아는 생애 한번뿐인 성스럽고 귀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서초동 소재 웨딩홀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I.C 에서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남부 터미널역 부근에 자리잡고 있어 지방에서 오는 하객들이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넉넉한 주차공간 역시 마련돼 있다.
그라치아 웨딩컨벤션은 서울대학교 동창회관 웨딩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웨딩홀에서의 25년 웨딩홀 운영 경력이 있는 대표가 운영 실무를 맡고 있다. 스탭들 역시 웨딩홀에 10년 이상 종사해온 베테랑들이 모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라치아 웨딩컨벤션은 3시간 간격의 동시예식을 제공해 다른 하객들과 겹치는 경우가 없는 단독 예식홀이다. 약 300석 규모의 단독홀은 6m 높이의 천고로 탁 트인 시야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세련미와 우아함을 두루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버진로드와 단상의 꽃장식은 많은 양의 꽃이 세팅돼 촬영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 단아하고 우아하게 꾸며진 부대시설
그라치아웨딩컨벤션의 신부대기실은 화사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인테리어로 사랑스러움을 연출한다. 로비에는 신랑신부의 추억이 간직된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포토테이블이 준비돼 있어 하객들이 입구에서부터 신랑신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고풍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폐백실은 웃어른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과 앞날에 대한 다짐을 올리는 전통혼례의 공간이다. 예와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단아하게 잘 꾸몄다. 폐백음식과 폐백의상의 유래와 의미를 적어 걸어놓은 판넬은 폐백하는 동안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우리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기회를 준다. 폐백 수모 역시 혼례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예지원에 강의도 나가는 전문가가 진행하고 있다.
그라치아 웨딩컨벤션은 동시 연회를 위한 300석의 좌석과 별도 150석의 연회장소가 마련돼 있다. 연회가 진행될 때 400~500명의 하객에게 우아한 웨딩세레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피로연은 한정식연회음식 궁중인삼갈비탕, 궁중갈비찜, 사천식해물요리 등 다양한 음식들 회전테이블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홈페이지 www.gratiahall.com
-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7 대한건축사협회 회관 1층
- 전화 02-585-2994,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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