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 베이비뉴스 창간 1주년 축사
안녕하세요. 민주당 손학규 대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의 첫 돌을 축하합니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1년 동안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창간정신에 따라 육아에 대한 정책적 제안은 물론 박람회 등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과 정보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축복입니다. 저도 첫 애를 가졌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하고 가슴이 설렙니다. 그러나 요즘 많은 부부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아이 낳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워킹맘’들과 만나보면 “맞벌이해도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우기가 쉽지 않다”고 탄식합니다.
이제 맘 놓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날 수 있는 세상, 맞벌이 부부가 보육문제로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사회, 아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 길에 베이비뉴스가 항상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베이비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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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1주년을 축하해주셨네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