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자라준 베이비뉴스 고마워요"
"아이와 함께 자라준 베이비뉴스 고마워요"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5.08.2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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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간 5주년 앞둔 베이비뉴스에 바란다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대한민국 최초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오는 9월 1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0년 9월 1일 창간한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창간 정신 아래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기획 탐사보도에 매진해왔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5년이란 시간 동안 베이비뉴스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다. 매월 2회 격주간으로 종이신문을 발행해 영유아 및 보육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문 정보와 소식을 전할 뿐 아니라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뉴스를 전하기 위해 네이버와 다음(라이프, 미즈넷), 네이트, 구글, 줌 등의 대형 포털을 비롯해 육아·여성 포털과 기사제휴를 맺고 기사를 공급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임산부와 육아맘을 위한 전문 강좌인 맘스클래스를 한 달에 4~5회씩 꾸준히 개최하는 공익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전하는 공신력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맘스팁 오픈도 앞두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5년 동안 엄마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걸어왔다. 하지만 베이비뉴스가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 창간 5주년을 맞아 독자들에게 베이비뉴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2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178회 맘스클래스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 예비엄마들이 베이비뉴스 카카오스토리에 방문해 댓글을 달고 있다. 이기태 기자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178회 맘스클래스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 예비엄마들이 베이비뉴스 카카오스토리에 방문해 댓글을 달고 있다. 이기태 기자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단순한 육아지를 넘어서 육아에 대한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위해 앞장서는 모습이 멋집니다! 요즘 ‘노키즈존’, ‘맘충’이라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육아인과 비육아인 사이에 대립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아이가 귀찮고 민폐의 존재가 아닌 사랑의 존재로 커갈 수 있도록 베이비뉴스가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육아시장이 고가의 제품들이 많은데, 육아용품 중고시장, 육아복지정책 정보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육아소외계층과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베이비뉴스를 보며 육아맘으로서 맛난 레시피로 가족과 행복한 끼니를 채우고, 몰랐던 사실에 경각심이 들기도 하고, 답답한 정책이나 현상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기사에 울기도 했네요. 당연히 오프라인으로 이뤄진 많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어요. 앞으로 번창하셔서 육아맘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닉네임 고미맘_문상미

 

“베이비뉴스 5주년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처음 임신 후 참여한 베이비뉴스의 임산부 교실이 기억나요. 진행은 미흡하고 우왕좌왕하시고 선물 추첨도 어설펐던 그런 베이비뉴스가 이제 5주년이 되면서 좀 더 심도 있는 주제와 꼭 필요한 육아 이야기 맘스팁까지 내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해요. 우리 아이가 자라는 시간 동안 같이 자란 베이비뉴스가 대견합니다.

 

요즘 기사 중 모티프만 있는 기사가 많아요. 팩트가 뭐야 싶은 기사, 제목만 있는 기사,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기사. 겉만 핥다가 끝난 기사가 너무 많습니다. 편집에 능력을 보여주셔요. 늘 고마워요” -닉네임 하요비

 

“출산을 한 주 앞둔 예비 엄마로 궁금한 내용이 많은데, 베이비뉴스 소식 들으며 항상 공부하고 있어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부탁합니다!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어느 정도까지 늘어나도 되는지 이렇게까지 안 늘어도 되는지.(어떤 분은 30주인데 3kg 늘었다는데 그래도 괜찮은 걸까요? 이런 정보도 궁금하고… 그리고 아기용품 세척 주기라든지 그런 정보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닉네임 Hye Jinee

 

“벌써 5주년이라니! 축하해요. 육아뉴스부터, 맘스클래스, 유모차는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일 베이비뉴스와 함께 하네요. 제가 찾아보지 않아도 베이비뉴스를 보면 궁금했던 육아 정보를 볼 수 있어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사랑받는 베이비뉴스가 되세요!” -닉네임 복나미

 

“5주년 축하드려요. 베이비뉴스 덕에 좋은 것 많이 알아 갑니다. 50,500,500년 동안 더욱 더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닉네임 YounJoo Juny Lee

 

“베이비뉴스 5주년! 축하합니다. 제가 첫 아이 임신하면서 알게 됐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았고 지금도 많이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하고요. 임신과 육아를 위해 함께 앞장서서 노력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베이비뉴스, 파이팅!” -닉네임 고스란

 

“5주년 너무나 축하드려요. 아가와 엄마 그리고 아빠까지 온 가족의 도우미이자 친구이자 가족인 베이비뉴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는 베이비뉴스 되시길. 화이팅! 응원합니다.” -닉네임 쭌몬은 버닝중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고, 지금처럼 좋은 기사, 좋은 행사 변함없이 많이 해주세요. 육아맘으로서 네이버 팔로우로 좋은 정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닉네임 임미현

 

“임신·출산·육아 모든 정보를 베이비뉴스를 통해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사랑받는 베이비뉴스가 되도록 입소문이 많이 났으면 좋겠어요.” -닉네임 TAE

 

“축하드려요. 여러 가지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베이비뉴스 최고예요!” -닉네임 Gowoon Park

 

“베이비뉴스 5주년 진짜 축하드려요. 애들 키우면서 몰랐던 점. 알아야할 것들, 그리고 그 외 정보까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 10년, 20년 장수하는 베이비뉴스가 되길 바라요.” -닉네임 자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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