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결혼 소식 전해…11월 27일 63시티서 결혼식
매주 달인을 괴롭히는 개그맨 류담이 11월 결혼한다.
개그맨 류담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아직 얼떨떨하네요. 출산의 달인 될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류담은 리포터 출신의 2살 연하 여자친구와 11월 27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예비신부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한 리포터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전혀졌다.
이번 결혼식은 선배 개그맨 황승환이 운영하는 '황마담 웨딩컨설팅'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아직 주례나 사회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개그맨 류담은 200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고음불가', '달인'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선덕여왕' 등에서 코믹한 연기로 배우로의 입지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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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에서 순돌이로 나왔었죠..? 그때 참 맛깔스럽게 연기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