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집 브랜드
웅진씽크빅,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집 브랜드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5.09.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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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프뢰벨>애플비>한솔교육 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웅진씽크빅'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집 브랜드 1위로 꼽혔다. ⓒ베이비뉴스
'웅진씽크빅'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집 브랜드 1위로 꼽혔다. ⓒ베이비뉴스

 

'웅진씽크빅'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집 브랜드 1위로 꼽혔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집 부문에서는 '웅진북클럽'이 14.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웅진씽크빅'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집 제작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창의력, 어휘력,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웅진씽크빅의 전집은 현재 1/3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문화 선진국에 수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을 출시하며 엄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웅진북클럽'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모든 전집뿐 아니라 국내외 130여개 출판사의 도서를 볼 수 있으며,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도서 큐레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북클럽 투데이'도 즐길 수 있다.


2위는 '블루래빗'이 차지했다. '블루래빗'(14.3%)은 '웅진'(14.6%)과 0.3%p라는 근소한 차이로 아깝게 1위를 놓쳤다.

 

2009년부터 출판업을 시작한 '블루래빗'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아이디어, 재밌는 구성이 돋보이는 영유아 전집을 발행하고 있다. 종류로는 0세부터 5세까지 볼 수 있는 '블루래빗 우리아기 첫 토이북'과 아이들에게 영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터치톡 잉글리시 전집'등이 있다.

 

블루래빗은 이번 선호도 조사 교구 부문에서 3.3%의 지지율로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프뢰벨이 9.4%로 3위를, 애플비가 8.5%로 4위를 이었다.

 

'프뢰벨'은 통합교육과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프뢰벨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이후 유아를 위한 전문 교재 출판과 교육 놀잇감 개발·보급에 힘쓰고 있는 업체다. 특히 프뢰벨은 이번 선호도 조사 교구 부문에서는 18.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애플비'는 임신, 출산, 육아, 자녀교육, 요리,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소리나는 책으로 즐겁게 학습하는 유아 '놀이 사운드북'을 선보이면서 엄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한솔교육'이 6.6%로 5위에 진입했다. 한솔교육은 마음지능을 높여 주는 세계창작그림책부터 어휘력, 표현력, 사고력을 자라게 하는 다양한 유아전집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지식을 호기심 많은 아이의 눈높이 맞춰 일러주는 '호기심아이 더하기'가 대표적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전집의 재구매율이 80%일 정도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좋은 책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제대로, 잘 읽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해 작년 8월 새로운 형태의 독서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웅진북클럽은 지난 34년 동안 웅진씽크빅이 쌓아온 방대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있었기에 가능한 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 웅진북클럽의 큐레이션 기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좋은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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