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워너비 교구 브랜드 '프뢰벨'
엄마들의 워너비 교구 브랜드 '프뢰벨'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5.09.2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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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교구 부문서 1위 수상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프뢰벨'이 임신을 했거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구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프뢰벨'이 임신을 했거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구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

'프뢰벨'이 임신을 했거나 자녀를 둔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구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구 부문에서는 '프뢰벨'이 18.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위의 영광을 안은 프뢰벨은 지난해 5월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제1회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유아 교육 부문에서 16.4%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통합교육과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프뢰벨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이후 유아를 위한 전문 교재 출판과 교육 놀잇감 개발·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프뢰벨의 ‘영아다중 Edu’는 만 0~2세용 표준보육과정에 제시된 내용에 따라 언어·논리·대인관계 등 다중지능의 8가지 영역을 골고루 자극해 영아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또한 영아의 오감 자극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교재, DVD, 오디오 등을 활용해 뇌 세포의 시냅스 형성을 돕고, 챈트와 동요를 활용한 놀이교육을 선봬 청각적 자극에 민감한 영아의 흥미를 효과적으로 자극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말랑말랑 촉감 주머니', 소근육 운동을 도와주는 '베이비 소프트 블록' 등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구들도 엄마들의 눈길을 끈다.

 

이어 '몬테소리'(8.4%)과 '한솔교육'(4.9%)이 각각 2위, 3위로 나타났다. 몬테소리는 세게적인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철학과 방법을 바탕으로 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한국유아의 정서와 발달에 맞춘 것은 물론, 수학, 한글, 영어 등 유아들의 영역별 발달에 적합하게 구성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1:1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솔교육은 유아 한글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신기한 한글나라', 잠재력을 키워주는 '핀덴베베', 국내 최초의 토론식 독서논술 '주니어플라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집 및 단행본, 시설교육 사업까지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솔교육의 교구 '핀덴베베'는 영어 발달단계에 따라 아이 스스로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놀이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교구로도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아가 호기심을 갖고 지능과 정서, 신체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한솔교육의 설명이다.

 

계속해서 '사랑과 창의성'이라는 궁극적인 교육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오르다코리아'가 3.7%로 4위를, '놀면서 배운다'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 '블루래빗'이 3.3%로 5위에 진입했다.

 

프뢰벨 관계자는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교구부문에서 프뢰벨을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프뢰벨은 엄마와 아기를 생각하는 더 좋은 놀이교육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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