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주목한 젖병은 '더블하트'
엄마들이 주목한 젖병은 '더블하트'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09.24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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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생각을 반영해 만든 선호도 1위 젖병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더블하트'가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젖병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안기성 기자 ⓒ베이비뉴스
'더블하트'가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젖병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안기성 기자 ⓒ베이비뉴스

 

'더블하트'가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젖병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젖병 부문에서 '더블하트‘가 44.5%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더블하트는 젖병만으로 구성된 트윈팩 패키지는 젖병을 구입할 때 꼭 필요 없는 젖꼭지까지 함께 구매해야 하는 것을 아쉬워했던 고객들의 생각을 반영해 경제성을 고려한 신소재 젖병 또한 같은 고민으로 탄생시켰다.

 

특히 기존 젖병들이 엄마의 가슴과 흡사한 느낌을 주도록 외관에 집중해 온 것과는 달리, 유한킴벌리 더블하트의 '모유실감'은 아기가 젖을 먹는 메커니즘인 (입술)밀착, (모유를 끌어내는)연동운동, (모유를 삼키는)섭취의 3박자를 모두 고려해 엄마 품에 안기 듯 자연스런 수유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개념 제품이다.   


그런 만큼, '신모유실감'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에는 아기를 위한 첨단 기술이 곳곳에 숨어있다. 미세 가공된 젖꼭지 표면이 끈적임을 방지해 아기 입술이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도와주고, 내부에 위치한 3차원 홈이 젖꼭지가 눌러 붙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신개념의 밸브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젖꼭지가 막히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해 사례가 걸리는 것을 방지한다.

 

2위는 유피스(19.4%), 3위는 7.9%의 필립스코리아의 ‘필립스 아벤트’가 4위는 닥터브라운(5.8%)였다.


근소한 차이로 5위에 오른 제로투세븐의 '토미티피'(5.3%)는 수유 시 밸브가 열려 젖병 내부를 진공화 해주는 특허 받은 배앓이 방지 밸브와 아기 혀의 움직임을 연구한 360° 움직이는 주름설계 젖꼭지로 유두혼동 최소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관계자는 "더블하트는 히트제품을 바탕으로 시장 1위를 구가하고 있다"며 "모유수유캠페인을 통한 저출산 기조 극복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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