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임신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주방용품 브랜드에 한샘이 1위로 선정됐다.
베이비뉴스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열린 맘스클래스와 온라인(http://brand.ibabynews.com)을 통해 임산부·육아맘 총 255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방용품 부문에서 ‘한샘’이 19.7%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물티슈 ▲분유 ▲젖병 ▲기저귀 ▲이유식 ▲스킨케어 ▲태아보험 ▲제대혈 ▲우유 ▲두유 ▲종합식품 ▲놀이방매트 ▲교육전집 ▲침구류 ▲가구 등 30가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주방용품’과 ‘가구’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한샘은 해외 브랜드의 공세 속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토종 브랜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샘은 1970년부터 우리나라 주거 환경 변화를 주도해 온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엄마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서울 잠실, 논현, 목동, 경기도 분당, 해운대 센텀 등에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한샘 플래그샵을 오픈해 부엌가구 및 인테리어 가구, 조명, 패브릭, 소품에 이르는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쇼핑 그 이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커리 카페, 놀이방 등을 마련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2위는 10.5%를 기록한 테팔이 차지했다. 테팔은 1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주방용품 및 소형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손잡이를 떼어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팔 매직핸즈를 통해 주부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주방환경을 제공해 많은 지지를 얻었다.
10.4%를 기록한 휘슬러는 2위와 0.1%의 근소한 차이로 3위에 머물렀다. 4위는 4.3%의 지지를 얻은 코렐이 차지했으며, 5위는 4.1%를 기록한 르크루제였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에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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