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 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샴페인홀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2015 웨딩쇼 ‘러브 인 웨딩 갤러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웨딩쇼는 노보텔 앰배서더가 최재훈 웨딩드레스, 끌로에 메이크업과 협업해 웨딩 클래스와 웨딩파티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최재훈 웨딩드레스의 총괄 디자이너 이영애 이사가 ‘체형에 맞는 웨딩드레스 선택하는 비법’을 주제로 강연해 이날 참가한 300명 여 예비신랑, 예비신부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끌로에 메이크업 김정남 원장이 실제 예비신부를 모델로 해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는 웨딩 메이크업 스타일링 노하우’ 강연과 시연을 함께 진행했다. 시연이 완료된 후 예비신부 모델들의 무대 워킹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끝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마련돼 웨딩쇼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 2부로 나뉘어 강연, 웨딩 메뉴 시식, 럭키드로우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석아윤 경기방송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끄럽게 마무리됐다.
샴페인홀 외부에는 쇼윈도를 옮겨놓은 듯한 콘셉트의 웨딩갤러리가 마련됐다. 국내외 유명 스타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웨딩드레스이자 감각적이고 세련된 최재훈 웨딩의 드레스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또 감각적인 청첩장으로 장식된 테이블과 트렌디한 여행용 가방 등으로 장식된 트래블 테이블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관계자는 “이번 웨딩쇼에서 선보인 웨딩 프로그램 '웨딩@노보텔'은 오직 고객만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해 낼 수 있는 최첨단 설비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모던 클래식 웨딩을 위한 최상의 프로그램”이라며 “세계적 명성의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디자인 설계로 완성된 샴페인룸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웨딩을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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