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 올리기로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골인…"혼전 임신은 아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배우 유하나와 12월 결혼한다.
유하나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오는 12월 1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짧은 교제 기간에 혼전임신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소속사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특히 유하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보도가 나오자 "열애 중일 뿐 결혼은 아니다"고 부인한 것과 관련해 "예비신랑인 이용구 선수가 아직 시즌 중으로 플레이에 지장을 줄까 우려되어 그렇게 됐다"며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혼선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정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기아 타이거즈 유남호 전 감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접살림은 이용규의 본가가 있는 광주에 차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는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리스트로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예비신부 유하나는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SBS <파라다이스 목장>, KBS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인하고
짧은 교재기간으로 결혼식을 한다.ㅎㅎ
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