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폐경의 날 특별 강좌·아트엠콘서트 성료
현대약품, 폐경의 날 특별 강좌·아트엠콘서트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1.1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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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와 함께한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8일 폐경의 날을 맞아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와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아트엠콘서트'를 서울시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약품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8일 폐경의 날을 맞아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와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아트엠콘서트'를 서울시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약품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8일 ‘폐경의 날’을 맞아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와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아트엠콘서트’를 서울시 청담동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홍순기 대한폐경학회 부회장(청담마리산부인과)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몸 사랑 캠페인’과 2009년부터 진행해온 ‘아트엠콘서트’를 접목한 신개념 콘서트로, 비가 내리는 일요일 저녁임에도 250명이 넘는 엄마와 딸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여성으로써 새로운 삶의 시작인 ‘폐경’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부에서는 이지영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의 ‘엄마를 위한 폐경 교육’ 강연과 구성애 푸른 아우성 대표의 ‘딸을 위한 성교육’ 강의가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2부에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이충주의 미니 콘서트가 1시간 동안 이어진 뒤 참가들을 위한 선물증정 추첨으로 행사를 마쳤다.

여성들의 삶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폐경과 그 동안 쉽게 말하지 못했던 성(性)에 대해 엄마와 딸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콘서트를 마련한 현대약품은 폐경기치료제 ‘듀아비브’, 질염치료제 ‘지노프로’, 응급피임약 ‘엘라원’과 ‘노레보원’으로 산부인과 영역에서 확고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듀아비브를 공동 판촉을 하고 있는 듀아비브는 기존 폐경치료제의 한계였던 자궁내막증식·유방자극·자궁출혈 등 부작용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예방 효과는 높인 신약으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약품은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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