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말해봐~ 산타가 들어줄게!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말해봐~ 산타가 들어줄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2.0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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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5 산타원정대 발대식 가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가한 기업 및 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가한 기업 및 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지난 2일 오후 3시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기업 및 단체봉사자 100여 명, 경북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 구룡포 오케스트라 아동 40명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매년 연말, 저소득아동들의 평소 말하지 못했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개인,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해 왔다. 올해 산타원정대는 대구은행 노동조합 4000만 원, 삼성SDI 1300만 원, 효성구미공장 1000만 원, LG디스플레이 아이사랑봉사단 및  LIG넥스원에서 각각 200만 원, 넥스원PM3팀에서 150만 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100만 원 상당의 도서 등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를 통해 이날 저소득아동 100명의 연말 소원을 들어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지난달부터 저소득아동들의 소원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접수받아 기업, 단체, 개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게 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안동, 김천, 고령을 포함해 경북 내 저소득아동 350명에게 연말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054-458-977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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