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조물조물 밥대장'과 '베베 생유산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에서 신제품 ‘조물조물 밥대장’과 ‘베베생유산균’을 출시했다.
밥을 먹기 시작하는 돌 이후 유아를 위한 제품인 ‘조물조물 밥대장’은 아이 밥에 뿌려 비비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엄선된 국산 참깨만을 100% 사용하고 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준인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돼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물조물 밥대장’은 국산 참깨에 간장을 사용해 단순한 짠맛이 아닌 풍부한 맛을 더했다. 간장분말이 아닌 간장액을 깨 표면에 코팅해 밥에 비벼도 맛이 고르게 배고 음식에 잘 스며들어 밥투정하거나 밥을 거부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김치유산균으로 만든 소금으로 최소한의 간을 맞춰 아이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다.
아이가 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주먹밥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국수, 죽, 국 등에 뿌리거나 비비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1병에 60g으로 약 30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가격은 9900원.
‘조물조물 밥대장’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베베 생유산균’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 증식을 돕는 먹이(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혼합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베베 생유산균’은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0~12개월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 제품으로, 12종의 혼합유산균과 유산균의 장내 활성을 원활히 돕는 FOS, GOS를 적절히 혼합했다. 또한 치커리 식이섬유, 자일리톨,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하여 영양도 꼼꼼히 챙겼다.
‘베베생유산균’은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돼 1일 1회 한 포(2g) 섭취로 간편하게 아이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한 합성착향료, 식물성유크림,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가 먹기 편하며 분유나 이유식 등에 섞어먹거나 우유, 물에 타서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9900원.
현재 ‘조물조물 밥대장’과 ‘베베생유산균’은 롯데마트,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이배냇 고객상담실(1544-43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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