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클래스에서 생태육아교육 배워요!"

오는 27일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 저자 특강·사인회 개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제 202회 맘스클래스에서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조갑련 저, 중앙북스, 2015)의 저자 조갑련 코오롱 한샘유치원 이사장의 특별초청 강연과 사인회가 열린다.

1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로즈홀에서 열리는 202회 맘스클레스에서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육아정보강의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맘스클래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로즈홀에서 조갑련 이사장의 ‘내 아이는 언제 행복할까?(귀한 아이 행복하게 키우기)’란 주제의 강의로 엄마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의에 앞서 선착순으로 사인회도 개최된다. 저자 사인회는 2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가 증정될 예정이다.

맘스클래스에서 특별강의를 펼치는 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은 국내 최초 개인 유아숲체험원을 개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나는 오늘도 아이들과 숲으로 간다'를 출간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유치원을 개원하면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면 좋을까?’를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해오던 조갑련 이사장의 결론은 ‘자연과 함께 신명나게 노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 책 속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집념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숲 놀이교육에 힘을 쏟은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산과 들, 계곡으로 나가 4계절을 직접 느끼는 아이들을 바라본 이야기들이 담긴 이 책은 자연을 누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자연의 모든 것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고 자연의 흐름과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인내력, 집중력, 관찰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는 책이다.

조갑련 이사장은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동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창원시의원으로 지역을 위해서도 일했으며, 지금은 한국 사립유치원연합회 경남지회 고문, 경남발전연구원 인사위원, 경남발전연구원 인사위원, 경남자살예방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알찬 특강과 사인회 외에도 맘스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락앤락 텀블러와 팸퍼스 기저귀, 노발락 등 육아맘에게 꼭 필요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로 매월 3~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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