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나흘간 '29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29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17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50여개 브랜드 참여, 2016년 신제품 및 육아용품 트렌드를 한 눈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 ⓒ(주)베페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 ⓒ(주)베페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40개사 960여 부스, 35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 관람객들에게 최신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 네슬레 거버를 비롯해 출산 육아용품(쁘레베베, 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영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솔교육), 가전제품(위닉스, 코웨이,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한국후지필름)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 집합한다.

◇ 아기로 인한 변화 확인할 수 있는 'Baby Effect' 테마로 전시회 구성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는 '아기'가 사회·경제·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의 '아기효과(Baby Effect)' 현상이다. 아기의 탄생으로 인해 가정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시장 경제를 바꾸고, 산업을 변화시킨다는 뜻. 실제 육아와 무관했던 일반 기업이 베이비 시장으로 진출하거나, 경기 침체 속에도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베이비 마케팅을 펼치는 브랜드의 모습을 전시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9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기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육아산업에 진출한 기업들의 이색 육아용품을 비롯 불황 속 소비 트렌드로 자리한 가성비 높은 육아용품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달달한 육아' 돕는 육아 공감 웹툰과 태교 강좌도 선보여

한편, 베페는 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육아 공감 웹툰을 연재했다. '함께 하는 육아'라는 주제 아래 '엄마', '아빠', '육아' 총 3편으로 구성된 베페 웹툰은 힘든 육아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가족 구성원들의 에피소드를 풀어내 많은 육아부모의 공감을 샀다. 웹툰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와 모바일 웹(m.befe.co.kr)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페는 연중 캠페인인 'Be a mom, Feel Happiness'의 일환으로 <달달한 태교를 위하여!–행복태교 탱고 강좌>를 진행한다. 전시 첫 날인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부 부부 5쌍을 초청, 따뜻한 부부 스킨십을 바탕으로 탱고 동작에 기반한 태교 댄스를 배우며, '함께 하는 육아'를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전시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이나 전시장 도면, 참가업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베페앱 역시 전시회 전 꼭 확인해야 할 필수사항이다.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400대의 대여 유모차(무료)도 준비됐다. 전시회 기간 사용된 대여 유모차를 구매하는 것도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 대여 유모차는 베페몰 홈페이지(mall.befe.co.kr)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며, 나흘간의 전시회가 끝난 후 배송될 예정이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또는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는 매회 최신 육아 트렌드를 전하며 육아용품 판매뿐만 아니라 육아 정보와 육아 문화 공유 현장으로 운영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기로 인한 긍정효과를 뜻하는 '베이비 이펙트(Baby Effect)'를 다양한 육아 관련 콘텐츠와 육아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