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최근 엄마들이 임신을 하면 꼭 알아보는 것이 있다. 바로 자녀보험이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산모의 나이 또한 증가했기에 산모와 태아에게 끼치는 위험이 커져 미숙아나 기형아 출산율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녀를 위한 태아보험 정보도 얻고,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운동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가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됐다. ‘엄마맘에 쏙드는이 함께하는 맘쏙케어22 예비맘클래스’는 삼성화재 태아보험이 곧 태어나는 아이에게 최상의 준비를 해주고 싶은 예비맘들을 위해 준비한 산모교실이다.
◇ 산모도 운동이 필요해요!
예비맘클래스는 황지희 맘스뷰리팁스 대표가 진행하는 ‘내 몸을 리-디자인 할 수 있는 최적기 운동, 큐어 마터니티 발레’라는 주제의 강의로 시작했다.
2016년을 맞이하는 임신부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최근 초산연령이 높아지며 출산을 30~40대에 하는 경우가 많다. 바른 자세를 하지 않고 아기를 잉태하며, 돌보며 앞으로 쏠린 무게로 인해 굽어진 등, 앞으로 나온 골반을 교정하기 위해 임신 기간이나 출산 후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황 대표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산전·산후 체조 방법으로 엄마들의 지친 몸을 풀어줬다. 맨손운동, 밴드운동 등 현장에 참여한 모든 엄마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황 대표의 가이드에 따라 온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영통구에서 온 오상희 씨는 “이번 달 산모교실을 검색하다가 ‘맘쏙케어 22블로그’에서 소식을 보고 신청해서 오게 됐다. 다른 산모교실에 비해 산모를 배려하는 점이 돋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지혜(수원시 장안구) 씨도 같은 이유로 산모교실에 만족을 표했다. “태아보험을 가입한 삼성화재 RC가 산모교실이 있다고 추천을 해서 응모를 해서 오게 됐다. 첫 아이라 모르는 점이 많은데 다시 한번 삼성화재 태아보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듣게 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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