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임산부를 위한 필수품 베스트 6
소중한 임산부를 위한 필수품 베스트 6
  • 심우리 기자
  • 승인 2016.02.25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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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제품들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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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 동안 임산부들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태아가 자라면서 겪는 신체적 변화는 물론, 호르몬으로 인한 정신적 변화까지.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증거이기에 흐뭇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하지만 일생 중 이런 극심한 변화는 처음 경험하다 보니 상당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임신부들도 적지 않다.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자는 것 등 모든 생활 패턴이 아기에게 맞춰지면서 자아를 잃는 상실감과 출산의 두려움 등으로 스트레스도 받게 된다.


이렇듯 임신 중 받게 되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야 말로 엄마와 아기가 가장 행복한 임신 기간이 될 수 있는 키포인트인 것. 그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우선 아기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이자 여성으로 당당하게 10개월을 헤쳐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임산부 필수품’부터 만나보자.


◇ 임신 중 옥에 티, 튼살 예방법


한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튼살. 임산부 중 약 8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보니 튼살은 임산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튼살은 피부가 갑자기 과도하게 늘어나 피부 진피 성분 중 콜라겐이 파괴되며 생기는 흔적으로, 임신 6~7개월에 생기기 시작해 후기로 갈수록 심해진다. 특히 한번 생긴 튼살은 100% 없어지지 않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꽉 끼는 옷은 피하고, 물과 과일 등을 충분히 먹어 체내에 부족하기 쉬운 수분을 보충한다. 또 건조한 피부는 탄력이 적어 튼살이 생기기 쉬우니 보습, 탄력 기능이 있는 크림, 오일 등을 꾸준히 바르고 마사지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오템
ⓒ비오템


튼살 예방은 철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는 파라벤 무첨가 제품으로 산뜻한 제형의 예비 맘을 위한 필수 크림이다. 실리시움 유도체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 유지를 도와주고,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 유연성 향상 및 보습 강화를 도와주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 굿바이 불면증! 행복한 밤을 위한 숙면 팁


임신 후기로 갈수록 불면증을 호소하는 임신부들이 많다.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신체적 변화가 심해지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 하지만 임산부의 숙면은 태아의 성장과도 연결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임산부가 숙면을 취하면 뇌하수체에서 왕성한 성장호르몬을 분비해 태아의 성장을 돕지만, 수면 부족에 시달리다보면 몸의 피로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이 떨어져 모체의 호르몬이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엄마의 숙면이 태아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하루 8~9시간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주로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다보니 낮잠을 자는 임산부들이 많은데, 낮잠은 1시간 이상 자지 않는 게 좋으며 15~30분씩 짧게 잔다. 또 가벼운 운동 후 잠들기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몸 전체를 지지하고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바디필로우 등 수면 보조용품을 사용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유트러스
ⓒ유트러스


허리, 배, 다리까지 편안히 기댈 수 있도록 고안된 전신베개 바디필로우는 이미 많은 임산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임신 필수품이다.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문기업 유트러스의 ‘임산부 바디필로우’는 몸 전체를 편안히 기댈 수 있으며, 임신 중 가장 안정적인 수면 자세인 옆으로 누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제작 됐다. 또한 FITI에서 검증 받아 안전하고, 국내산 무형광 고급 솜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소중한 몸, 임신 중에도 아름답게


임신은 여성의 일생 중 가장 큰 체형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다. 태아가 자라면서 배가 불러올 뿐만 아니라, 가슴은 임신 전과 비교해 약 2컵 이상 커지고, 엉덩이와 다리 사이즈도 늘어난다. 그렇다고 사이즈가 큰 일반 속옷을 입는 것은 금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은 물론,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유선의 활동이 시작되면서 가슴 크기가 3분의 2컵 정도 커진다. 이 시기부터 몸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신축성 좋은 원단의 임신부 전용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임신 후기로 갈수록 가슴은 더 커지고 무거워지므로 가슴을 받쳐주고 올려주는 리프팅 기능이 있는 제품이나 출산 후 수유가 편하도록 컵을 여닫을 수 있는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 후에는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는 위생적인 면 소재를 선택하고, 자궁수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복부를 늘 따뜻하게 유지해야하므로 허리와 배 전체를 잘 감싸주는 팬티를 선택한다.


특히 배가 많이 나오면 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게 돼 허리에 부담이 가기 시작한다. 이때 산전복대를 착용하면 점점 커지는 배를 아래쪽부터 비스듬히 받쳐 올려줘 배의 통증을 줄여주고, 허리에 부담을 덜어준다.


ⓒ마미즈
ⓒ마미즈


임산부들의 절대 필수품, 산전복대. 프리미엄 임부속옷 전문 브랜드 마미즈의 컴포트 산전복대는 마미즈 대표상품으로, 임산부들의 큰 고충인 극심한 허리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허리에 힘을 실어주는 차별화 된 고급 특수와이어와 메쉬소재 사용으로 기능성, 통기성, 신축성이 우수하다. 또한 출시 이후부터 높은 호응을 보이며 매회 박람회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임산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태아 발달에 치명적, 미세먼지 주의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철에만 기승을 부리던 황사나 미세먼지.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은 태아 때부터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저체중 가능성이 크고, 임신부가 비스페놀-A와 수은에 많이 노출되면 아이의 지능이 떨어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기 중 미세먼지가 영·유아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임산부들의 걱정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먼지의 위험성만큼 실내 대기환경에 대한 우려도 크다.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임산부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데, 이때 건조한 날씨와 난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갈수록 탁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내 오염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OH korea
ⓒOH korea


자연의 공기 정화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에어백신’은 OH레디칼을 이용해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비염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카트리지 방식으로 2차 오염에 대한 위험도가 없고, 오존에 대한 위험도 역시 적다. 또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에 용이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6평 정도의 유효면적과 24시간 매일 사용 시 월 300원대의 저렴한 전기료로 경제적인 제품이다.


◇ 말 못할 고통 ‘변비’, 유산균으로 퇴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만큼 변비는 흔한 트러블이지만 임신 후에는 사정이 다르다.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장 수축운동이 억제되고,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해 변비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 게다가 증세가 심해도 약 하나 먹기 쉽지 않다보니 변비로 고생하는 임산부가 많다.


말 못할 고통으로 임신 기간 내내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 적절한 운동과 수분, 요구르트, 유산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유산균은 장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장 건강의 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 면역 시스템이 무너져 알레르기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곧 아토피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때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 회복을 도와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의 건강은 물론, 태아를 위해서도 유산균은 임산부들이 꼭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영양제 중 하나다.


ⓒ듀오락
ⓒ듀오락


많고 많은 유산균 중에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된다면, 장까지 살아가는 특허 기술이 장착된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골드’는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 코팅기술인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돼 유산균이 위에서는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 6종이 함유된 복합균주 제품으로 소장과 대장에 존재하는 유산균을 모두 포함해 장 건강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 아이와 나의 건강을 위해 꼼꼼하게 미리미리~


임신 후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태아의 건강이다.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지만, 임신으로 인한 질환이나 자칫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들은 어찌 할 도리가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태아보험이다. 보험이 모든 위험을 막을 수는 없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의 대비책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요즘 임산부들에게 태아보험은 필수 중에 필수가 된 지 오래다.


태아보험은 무엇보다 가입 시기가 중요하다. 임신 22주 이내에 가입을 해야만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 신생아 질환 입원 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장단점부터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 생명 보험과 손해 보험 등의 장단점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 태아보험들은 유모차나 아기띠 등의 선물이나 사은품으로 임산부들을 유혹할 때가 많은데, 이런 사은품보다는 보장의 비교 후 적정 보험료로 최대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상되지 않던 임신·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해당 담보는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천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한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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