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배우 최정윤이 연내 결혼한다.
최정윤 소속사 측은 11일 "최정윤이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씨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 결혼할 계획으로 앞서 9월에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어른 및 친척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하룻밤 사고로 임신하게 돼 회사 후배인 황태범(류수영)과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 차수영 역을 맡고 있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에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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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리구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