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창원 첫 기업도로 ‘LG전자로’ 선정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제1회 창원 LG가전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혼수, 이사 시즌을 맞이해 이에 대한 1:1 맞춤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전박람회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탁상용 시계가 100% 증정되며 임직원 특별가로 저렴하게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들도 준비 돼 있어 박람회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혼수고객 상담 시 21만 원 상당의 금액 할인권, 4만 원 선불카드, 엔제리너스 2잔 음료이용권이 포함된 롯데면세점 골드바우처가 지급된다. 또한 상담만 받아도 선착순 30명에게 VIPS 식사권이 증정되며 5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6만 원 상당의 돌체구스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 기간 동안 냉장고, 밥솥, 드럼세탁기, 청소기, TV, 전자레인지를 300만 원, 500만 원, 700만 원 금액대별 패키지로 각각 구성해 LG전자 인기 가전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을 주는 특별 혜택 또한 준비돼 있다. 구매사은품으로는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BSW 후라이팬,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BSW 칼세트,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테팔 후라이팬, 500만 원 이상 구매 시 20조 최고급 글라스락을 제공한다.

또한 LG베스트샵 남창원농협점 박람회 방문 고객만을 위해 LG 32인치 LED TV, LG 미니빔 TV, LG 코드제로 핸드스틱을 받을 수 있는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창원 LG가전 박람회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는 예비신혼부부와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혜택들과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회 창원 LG가전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전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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