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어 코리아, 9월 학기 미국공립교환학생 참가자 선발
익스플로어 코리아, 9월 학기 미국공립교환학생 참가자 선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3.15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2만5000여 명의 전세계 청소년들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미국무부 산하 교환학생 관리감독기구인 CSIET(The Council on Standards for International Education Travel)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미국공립교환학생에 2013년 2만 5007명, 2014년 2만 5211명이 각각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공립교환학생은 미국무부에 의해 공식 인정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학생의 신분적인 안정성, 24시간 영어생활 환경 속에서의 영어실력 향상과 전세계 또래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문화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청소년 교육재단 익스플로어 코리아(Xplore Korea)에서는 2016년 9월 학기 미국공립교환학생 참가자를 선발한다. 미국공립교환학생은 미국 국무부가 보증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중국 등 전세계 80여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전세계 또래 학생들과의 생활을 통해 진정한 문화교류를 체험하고, 미국 공립학교 교육시스템을 체험함으로 학생의 잠재적 능력 발굴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해 확실한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공립고등학교 배정으로 학비 무료, 홈스테이 가정 즉 미국인 자원봉사 가정에 배정이 됨으로 홈스테이 비용 또한 무료다. 따라서 참가비 약 1600만 원으로 1년 동안 미국고등학교에서 유학할 수 있는 효율적인 미국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어학연수 및 정규 고등학교 학업이수과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미 국무부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그 취지가 전세계 청소년들 간에 문화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참가 학생들 모두가 자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과 같이 활동을 하는데 있다.

따라서 비자 형태도 일반 유학생 비자(F1)가 아닌 J1 문화교류비자(1년)로 승인해주며 교환학생 재단 소속의 각 지역 코디네이터(학생 관리 담당자)를 통해 교환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모범적인 생활 규범을 지키도록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1년 후 한국 학교 복귀 시에는 교환학생 참가 기간 동안의 학력을 그대로 인정받아 국내 우수 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미국 사립학교 조기유학을 연장하는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25년 전통의 청소년 교육재단 익스플로어(Xplore) 한국지사에서는 2016년 9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학생 참가자 선발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3일 마감 기한까지 매주 토요일 설명회와 교환학생 선발 영어시험인 ELTis 무료 시험을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미국 공립교환학생 참가자 선발 요강>
▲참가 대상 : 중2~고2 (만 15세~18세, 2001년 8월 31일 이전 출생학생)
▲학교 내신성적 : 최근 3년간 내신평균 ‘미’ 이상
▲교환학생 영어 평가시험 : ELTis Test 223점(만점 265점) 이상
▲설명회/ELTis 시험 : 3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예약 필수)

미국공립교환학생 설명회 및 ELTis 무료시험 상담 및 예약은 Xplore Korea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