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 지원과 장난감 협찬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드리마는 제목 그대로 아이가 다섯 명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자주 등장해 부모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싱글대디(안재욱)의 처제로 나오는 장진주(임수향)가 토이트론의 대표적 장난감 '실바니안패밀리' 매니아로 등장하는 등 드라마 곳곳에 '하프', '달님이', '퓨처북' 등 토이트론의 인기 장난감들이 총출동한다.
토이트론은 기존 EBS 어린이 채널 중심의 TV광고만 전개했지만, 앞으로 공중파를 대상으로 한 제작 지원을 늘려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토이트론의 질 좋은 장난감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한편,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부모님은 물론 아이들, 조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올해 드라마 제작지원 이 외에도 스토어 마케팅, TV광고제작 등 온오프라인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등 비타민 같은 완구인 토이트론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사별한 아내 사이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안재욱과 친구와 바람난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씩씩한 싱글맘 소유진의 두번째 사랑이야기다. 가족의 갈등과 사랑을 코믹하고 친근하게 풀어나가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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