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 14일 고척돔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넥센히어로즈 하현수 차장과 생기한의원 본사인 (주)원일홀딩스 한제근 대표,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신덕일 원장, 노원점 정대웅 원장, 일산점 하영준 원장, 안양점 김의정 원장, 마포점(예정) 안덕수 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에 따라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넥센히어로즈 선수들 부상에 대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돕는 등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생기한의원은 협약식이 진행되기 전 스카이박스나 관람석 등 고척돔야구장 내부 시설을 설명 받고 둘러보며 국내 최초의 돔 경기장의 우수성을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이번 협약식에 대해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측은 "국내 최초의 돔 경기장을 홈으로 둔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어 영광이다. 앞으로 선수들이 더 많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관리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5개 지점이 위치한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마포(예정),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서면/센텀,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편평태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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