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및 곤지름의 한의학적 치료 우수성 널리 알려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에서 참여해 사마귀·곤지름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오키나와에서 열린 이번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이하 ICOM)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3년 주기로 개최되는 명실상부 전통의학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대회로,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에서는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 잠실점 유옥희 원장, 신도림점 신덕일 원장, 부산서면점 윤정제 원장, 창원점 송성문 원장, 일산점 하영준 원장, 부산센텀점 이원경 원장, 인천점 이원호 원장이 참여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사마귀와 곤지름을 주제로 한 논문 ‘20 Cases of Warts Treated by Saengki SBT(Self Balancing Therapy)’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한약, 약침, 침, 뜸 등을 이용한 사마귀 및 곤지름의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과 그 효과가 주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사마귀와 곤지름에 그 효과를 입증한 생기약침에 대해 학술대회에 참석한 한의학 학자나 대체의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논문에 실린 치료사례의 before&after 사진들을 보며 한의학적인 사마귀와 곤지름 치료의 우수성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생기한의원측은 “이번 ICOM 참가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생기한의원의 사마귀&곤지름 치료 방법을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의료진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및 논문활동과 임상경험을 통해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한의학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16개 지점이 위치한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마포(예정), 잠실,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서면/센텀,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편평태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