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사진작가 박상현이 웨딩 한류를 이끌 뷰티버라이어티쇼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지난 22일 낮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여신강림’ 제작발표회에서 박상현 사진작가는 “사진가의 경험은 사진으로 기억된다는 평소 신념을 갖고 그동안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사진가 박상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우한티비와 큐큐닷컴, 위챗에서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여신강림’은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한국의 웨딩 전문가들이 성형 없이 변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 한국 웨딩 시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번 ‘여신강림’으로 인한 웨딩 한류 열풍이 한층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작가 박상현 외에도 한의학 박사 나영철, 라구나비치 아시아 대표 유혜숙, 와일드플라워린넨코리아 대표 비키정, 파티시즌 대표 김래희,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백종희,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플로리스트 및 가수 박혜경,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이 출연할 예정이며, 그룹 클릭비 노민혁, 배우 홍아름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사진작가 박상현은 “실력으로 인정받은 분들과 웨딩 한류를 더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인생에 소중한 순간을 담는 동네사진가 비바터치 담 대표로서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꼈던 것들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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