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리뷰] 여름 외출도우미, 유트러스 3D 거즈 매쉬 쿨시트

시원하고 편한 사용감, 예쁜 디자인 눈길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엄마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이 나는 아기들에게 시원한 외출복이나 쿨시트 같은 외출 용품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출산, 육아 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맘스리뷰에서 호응이 좋은 임산부 용품 브랜드 유트러스의 ‘3D 거즈 매쉬 쿨시트’를 엄마의 마음으로 살펴봤다.

◇ 기능에 초점을 맞춘 쿨시트

유트러스 '3D 거즈 매쉬 쿨시트'는 아기의 피부가 접촉하는 모든 면에 100% 고급 거즈면을 달았다. 쿨시트 자체가 열과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의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면, 거즈면은 짓무름과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3D 거즈 매쉬 쿨시트 원단 사이에 있는 얇은 공기층은 일정 온도를 유지해 여름에는 열기를, 겨울에는 찬 기운을 차단한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머리를 받쳐주는 목 보호쿠션까지 아기의 효과적인 체온조절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0만 가닥의 폴리에스터 얀을 엮어 짠 3D 매쉬는 손가락으로 눌러 보기만 해도 우수한 쿠션력과 복원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기가 장시간 기대 누워 있어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3D 입체 매쉬 원단의 완충 기능으로 아기가 받는 충격도 흡수할 수 있다.

3D 거즈 매쉬 쿨시트는 모든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에 호환 가능하다. ⓒ유트러스

◇ 편리한 쓰임새

3D 거즈 매쉬 쿨시트는 유모차 뿐 아니라 모든 카시트와 바운서에 호환해 쓸 수 있다. 머리 부분의 연결 고리는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튼튼한 고리로 만들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구석구석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가 끼기 쉬운 카시트와 유모차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웬만한 이물질은 시트에 스며들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떨어져 손으로 털어 내면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색깔이 있는 이물질이 묻어 지저분해졌을 때는 물세탁만으로 깨끗하게 빨아내고 쉽게 말릴 수 있다.

◇ 믿을 수 있는 제품

3D 거즈 매쉬 쿨시트는 형광증백제, 표백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독성이 전혀 없는 소재만을 사용해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일반 공산품 같이 새하얀 느낌은 없지만 오히려 아토피나 다른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전혀 없어 아이가 자극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0% 국내 원단과 국내 봉제 시설을 사용한 국내 생산품이라는 것도 안심할 수 있는 요소이다. 저가 소재과 저가 시설이 아닌 우수한 한국 원단 및 시설을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 아기자기한 디자인

외출할 때마다 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3D 거즈 매쉬 쿨시트는 브라운실크, 그린버블버블, 샤이니옐로우, 비엔나래빗, 리틀펫블루, 리틀펫핑크 등 6가지 패턴과 색상이 마련됐다. 도형 문양의 북유럽 디자인을 원하는 엄마들이나 귀엽고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을 원하는 엄마들 모두 만족할 만한 여러 옵션을 갖췄다. 길이는 세로 72㎝ 가로 38㎝로 돌 전후까지 사용할 수 있다.

3D 거즈 매쉬 쿨시트와 에코 거즈 이불을 함께 사용하면 밤낮 외출 언제나 아이를 쾌적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 ⓒ유트러스

◇ 함께 사용하면 좋은 외출도우미

뜨거운 한낮 기온과 달리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은 바람이 선선하니 통기성 좋은 가벼운 이불 하나를 더 가지고 나가면 좋을 듯 하다. 유트러스 에코 거즈 이불은 얇고 부드러운 순면 100%로 만들어 촉감과 흡수율, 통기성이 좋고 가벼워서 외출 시 함께 하기 좋다.

디자인은 3D 거즈 매쉬 쿨시트와 어울리는 비슷한 패턴부터 좀 더 아기자기한 디자인까지 9개 가량 옵션이 있어서 다양한 취향 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역시 100% 한국 원단과 기술을 사용해 무형광, 무표백, 무독성으로 만들었고 이불의 테두리를 꼼꼼하게 바느질 처리해 여러 번의 세탁에도 망가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마감했다. 세탁과 건조가 빨라 무더운 여름에 외출은 물론 실내에서도 속싸개, 덮개 등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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