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원장단 월례모임 통해 환자 사례 및 치료 노하우 공유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지난 12일 동대구역 KTX회의실에서 진행된 6월 원장단 월례모임에서 여성 피부질환 중 하나인 ‘유두습진’을 주제로 한 임상 스터디를 진행, 발생 빈도가 많은 환자군과 연령층에 대한 통계자료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두습진을 치료한 여성 원장들의 다양한 환자 사례발표 및 치료의 노하우 공유,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나은 유두습진 치료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월례모임에서는 ‘세무이야기’를 주제로 생기휴먼경영연구소 부소장 정대웅 원장의 발표도 진행됐다. 세무와 관련된 이번 발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해왔던 한의원 운영에 대한 세무관리를 생기한의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재정리해 전달됐다. 또한 환자치료의 일선에서 일하느라 놓칠 수 있는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소개돼 타 지점 원장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매월 서울, 오송, 동대구, 부산역 등에서 대표 원장단들이 모여 생기한의원의 경영방침과 마케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정기 모임을 열고 있다. 원장단 월례모임은 생기피부과학연구소와 생기휴먼경영연구소의 각 소장들 주최로 진행되며 임상 집담회 및 새로운 외용제와 해외 학회 방문과 교류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전국 16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예정),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서면/센텀,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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