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리뉴얼 오픈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울산에 거주하는 오영아 씨(28)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날짜를 잡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웨딩홀 예약이다. 좋은 날짜와 시간대를 선정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울산에서는 웨딩홀, 연회장, 주차장 등 여러 조건을 만족하는 예식장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웨딩업계 관계자들은 “예식장을 선택할 시 식장뿐 아니라 신부대기실, 연회장, 주차시설 등 전반적인 공간과 구성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문수컨벤션웨딩이 웨딩홀과 연회장, 신부대기실 등 리뉴얼을 통해 오는 9월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문수컨벤션웨딩 관계자는 “종합 컨벤션 웨딩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웨딩샵, 스튜디오 등과의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수컨벤션웨딩은 웨딩홀 5곳을 포함한 신부대기실과 메이크업룸, 그리고 6곳의 연회장을 리뉴얼 할 예정이다. 현재 결혼식뿐만 아니라 기업행사 및 세미나와 돌잔치 등도 열고 있으며, 오는 9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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