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생기원장단 31회 월례모임이 지난 7일 서울역 KTX회의실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월례모임은 지난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의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생기한의원의 2016년 상반기는 '함께하는 성장과 진화'로 축약 할 수 있다.
우선 서울지역에 잠실생기한의원과 마포공덕생기한의원의 개원이 있어 총 16개의 지점으로 확대 되었으며, 대내적으로는 국내 최초 한약 습윤 드레싱인 '생기스킨티슈', '생기알파뜸' 등을 치료에 도입해 피부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데 힘썼다. 또한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점의 생기한의원이 국제 아토피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대외적으로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피부학교'를 개최해 전국 8개 한의과대학 예비한의사들과 소통을 했고, 국립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피부건강검진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강연 활동도 진행했으며, 보다 고객과 가까워지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약패키지' 공모전도 개최한 바 있다.
생기한의원 원장단은 사마귀 치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학회에 케이스 연구발표를 하는 등 피부질환 한의원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생기한의원 월례모임은 크게 생기휴먼경영연구소와 생기피부질환연구소가 각각 섹션을 구분하여 경영과 임상에 득이 되는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임상집담회는 윤정제(부산서면점), 김의정(안양점), 이신기(청주점) 생기한의원 원장들의 피부질환치료 케이스 발표가 있었고 보다 환자고객의 더 나은 치료를 위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생기원장단의 임상집담회에서는 환자고객이 아프지 않게, 보호자들이 지치지 않게 치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병원에서 사용을 권장하는 대화법에 대한 부분도 언급됐다.
여러 가지 치료방안이 논의된 이번 월례모임은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과 진화로 환자고객들의 피부질환을 완치시키기를 다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일산, 분당 등 전국 16개 지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질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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